빙속성 남자와 쿨한 동료 여자_{(r1 문단 편집)}

=== 조역 ===
 * [anchor(코모리)]'''코모리''' {{{-1 - 성우: [[우치야마 유미]]/[[케이틀린 글래스]]}}}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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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히무로, 후유츠키의 직장 동료인 [[요호|여우 요괴]]의 후예. 회사에서는 히무로, 후유츠키, 사에지마와는 등을 진 위치에 앉아 사무를 보고 있다. 여우 요괴의 후예답게 긴 송곳니를 갖고 있고 안심하거나 행복감을 느끼면 바로 귀와 꼬리가 튀어나오는 등 여러 가지 특징을 갖고 있다. 쿨한 후유츠키에게 흥미를 느껴 친하게 지내고 싶어했고, 나중에는 같이 온라인 게임을 할 정도로 가까운 사이가 된다. [[외향성|기본적으로 다같이 놀러다니는 것을 좋아하는데,]] [[눈치백단|후유츠키와 히무로를 이어주고 싶은 마음에 자리를 마련해 주기 위해 놀러가자고 말하기도 한다.]] 자신을 잘 대해주는 사에지마를 조금 신경쓰고 있다.

* [anchor(사에지마)]'''사에지마''' {{{-1 - 성우: [[우치야마 코우키]]/[[오스틴 틴들]]}}}
 [[파일:사에지마(애니).webp]]
 히무로의 직장 동료.[* 원작에선 후배, 애니에서는 입사 동기로 변경되었다.] 히무로의 우편에 앉아서 사무를 보는데, 이런저런 이유로 후유츠키에게 설렌 히무로가 만들어내는 눈이나 얼음의 주된 피해자다.[* 다만, 이를 후유츠키에게 호감 있다는 걸 간접적으로나마 파악하고서 그냥 그러려니 하는 편. --사실 대놓고{{{-2 (...)}}} 감정을 눈과 얼음을 통해 다 드러내고 있는 편이라 모르는 척 하기도..--] 코모리에게 마음을 두고 있는데, 코모리가 히무로와 후유츠키를 이어주기 위해 다같이 놀러가자고 할 때마다 사에지마도 불려가게 되어 히무로한테 간접적으로나마 보상을 받고 있다. 코모리에게 '귀엽다고 생각하니까… 꼬리가,' '좋아하니깐요… 여우를'라는 식으로 직설적으로 말했다가 곧 바로 얼버무려서, 두근거리게 만들기는 하지만 그 이상으로는 나아가지 못하고 있다.

* [anchor(카토리)]'''카토리''' {{{-1 - 성우: [[나카무라 슈고]]/[[댈러스 리드]]}}}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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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애니메이션 3화 후반부에서 등장. 같은 회사 영업부에 소속된 히무로의 소꿉친구. [[불사조]]의 후예(?)로 정말 불사조처럼 죽었다 살아날 수 있는지는 불명이지만[* 어머니 쪽이 피닉스인데 아버지가 이미 안 계신다고 한 걸 보아 불사인지는 모르나 적어도 보통 인간보다는 훨씬 장수하는 듯하다.][* 일단 사진의 말예 뒤에 물음표가 있지 않은 것으로 보아 이쪽도 역시 아야카시의 피를 이은 자인 것은 맞다.], 죽어가던 안건이나 분위기를 되살리는게 특기(?)라고 한다. 긍정적인 감정이 일정 수준 이상으로 고조되면 몸 주위에서는 작은 불꽃놀이가, 등 뒤에서는 날개가 펼쳐진다. 전직 예술가였지만 친구[* 뻐꾸기와 사람의 [[혼혈|하프]]라고 한다.]의 카페에서 일손을 돕다가 단골인 오토나시의 열정에 반해서 곁에 있으려고 회사에 중도입사했다. 오토나시에게 매일같이 좋아한다고 말하지만 매번 무시당하는게 고민이다.

* [anchor(오토나시)]'''오토나시''' {{{-1 - 성우: [[사쿠라 아야네]]/[[에밀리 파하르도]]}}}
 [[파일:오토나시(애니).webp]]
 영업부 사원이자 카토리의 직속 선배. 카토리에게 끊임없이 좋아한다는 말을 듣지만, 카토리가 원체 산만하다보니 진정성이 없어보여 무시하고 있다. 몇몇 기업을 보유하고 있는 아버지 밑에서 자란 소위 [[금수저|부잣집 자제]]지만, 아버지에 의지하지 않고 자력으로 인생을 살아가고 싶어 현재 기업의 영업부 사원으로 일하고 있다.

* [anchor(유키밍)]'''유키밍'''[* 오빠의 대사를 보면 본명은 '''유키미'''이다.] {{{-1 - 성우: [[닛타 히요리]] / 헬레나 월스트럼}}}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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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히무로의 [[여동생]]. 학생으로 독자 모델과 뷰티 유투버를 하고 있다. 자신은 쿨뷰티적인 면을 내세워 인기를 끌고 싶어하지만, 오히려 넘쳐나는 백치미로 인기를 끌고 있다. 히무로에게서 후유츠키에 관해서 많이 들었는지 어쩌다가 만난[* 히무로, 후유츠키, 코모리, 사에지마가 스키를 타러 스키장에 갔는데, 유키밍이 마침 그 곳에서 알바하고 있었다.] 후유츠키에게 이것저것 물어보려는데, 히무로와 취향이 같다보니 후유츠키를 바라보고 말을 하다가 그대로 푹 빠져버렸다.

요약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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